[울월스/콜스세일정보] 4월 17일 (수) - 4월 23일 (화) : 호주 워홀 울월스 호주 콜스 장보기

울월스 콜스 이번주 세일정보!

 

 

울월스 메인. 요즘은 Hass 아보카도대신 Shepard 아보카도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Hass파라서 쪼꼼 아쉽.. 그 외에 무난무난한 세일들입니다. 자주먹어서 좋을건 없지만 가끔 비상시 급 에너지 충전을 위한 레드불이 보이네요. 

버드아이즈 오븐베이크 피쉬튀김. 사실 제가 따로 포스팅한 Birds Eye Deli Light Batter 시리즈가 훨씬 맛있긴 해요. 대신 가성비는 저 오븐 베이크가 괜찮은 편이라 둘다 드셔보시고 가성비냐, 맛이냐 따라 가심 될듯합니다. 그리고 센소다인 치약,칫솔은 워낙에 유명하니 안써보셨다면 구입해보셔도 좋구요. 돼지 목살이랄까 저런 덩어리 고기들 가끔 수육으로도 먹고 돼지껍데기 따로 분리해 먹기도 해요. 손질하기 번거롭지만 가성비는 정말 최고인듯하구요. 근데 울월스, 콜스에서는 가끔 운나쁘면 누린내가 많이 나는 고기가 걸리기도 해요 (호주는 암퇘지, 수퇘지 구분을 잘 안한다던가...) 운이 좋았는지 알디에서는 한번도 실패가 없었네요. 

하프하는 과자들. 무난하게 먹을만한 딜라이트, 씬 양파링 등이 보이네요. 저 팝콘도 영화보며 무난하게 먹을만한데 최근에 울월스에만 판매하고 세일 잘 안하는 $4짜리 팝콘을 먹어봤더니 확실히 어나더레벨이긴 하더라구요 ㅠㅠㅠ 세일소식 있으면 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ㅜㅜ ㅎ

초코첵스는 여전히 맛나지요. 그리고 꾸준히 사두는 스미스 오븐베이크드. 약간 한국의 예감 느낌이예요. 그리고 건강한 오트 찾으시는 분들 엉클토비스 오트 하프입니다. 저 헬시스타레이팅 당당하게 박아둔거 보이시져...... ㅎㅎㅎ 넛 바로 하나씩 챙겨두시고 간식으로 먹기 좋아요. 

하프제품들. 저 라비올리는 살짝 짠편인데 호주입맛처럼 짠거 잘 먹는다 하심 드실만해요. 일반 파스타보다 좀더 조리가 간편해서 가끔 이용하긴 하는데 제 입맛에는 키즈용이 덜짜고 더 맛있더라구요. 

땅콩버터는 제가 늘 추천하던, 헬시스타 높은 다른 브랜드들이 있지만 그냥 진짜 맛있는 땅콩버터 먹고싶다하면 역시 Bega 땅콩버터죠. 크리미하고 맛납니다! 토스트해서 땅콩버터+딸기잼 조합으로 먹기 넘 좋아요. 

미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큰 텀블러! 스탠리를 살짝 표방한듯한...ㅎㅎ 스매시 텀블러! 큰 텀블러 원하는 분들에게 딱인 1.2리터 사이즈입니다. 이런건 하프할때 구입해야죠. 

늘 하는 세제류, 기타 집에 필요한 제품들 하프이구요

쌈야채 구입할때 한국마트에서 상추쌈들 자주 샀는데 사실 씻기도 좀 번거롭고 아삭한 맛이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쌈야채는 되도록이면 호주 마트에서 Cos Lettuce를 구입해서 먹는 편입니다. 지난주까지 3불 후반대였는데 약간 내렸네요. 씻기도 편하고 생채나 샐러드 만들어먹기도 좋아요. 파도 요즘 울월스 콜스에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굳이 한국마트 파 사지 않아도 될정도라 추천!

곧있음 안작데이니 안작쿠키 먹어줘야죠. 완전 취향저격! 안작쿠키 안드셔보신분들 꼭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바삭한거보다 아주 살짝 쫀득함이 섞인게 너 맛났어요. 

갈릭브레드 하트! 그리고 냉장코너 파스타소스들이 확실히 조금 더 맛나더라구요. 간편하기도 하구요. 

울월스 마크로 프리레인지 홀치킨은 세일때마다 구입하는 편이예요. 백숙만들기 가장 좋고 닭비린내가 덜하거든요. 그 외 무난한 세일들이네요

베가 테이스티 치즈, 체다치즈들은 샌드위치에 하나씩 넣어주면 풍미가 확 올라가죠. 사실 그렇게 자주 샌드위치를 먹는편은 아니라서 그렇게 15개짜리 한번 뜯음 보통 일주일안에는 소비해야하기땜 개별포장된 치즈를 사는 편인데요 ㅜㅜ 자주 드시는 분들, 호주 워홀하시며 쉐어가족들과 같이 먹을거 만드시고 하신다면 그런 치즈들 넣어 드셔도 좋아요. 

버드아이 칩스! 블랙바탕으로 되어있는 DELI가 약간 더 고급버전(?)으로 맛나긴 한데 저렇게 세일하면 세일하는 칩스 먹어야죠 ㅎㅎ 하님 Potato Gem 으로 드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버드아이 프로즌 야채들 스팀이나 볶음에 넣어 먹기 좋아요. Tegal 치킨은 호불호가있긴한데 하프정도하면 먹을? $2세일했을때 먹을만큼의 가성비와 맛은 아닌듯해요. 

 

 

물티슈가 하프면 당연히 쟁여야죠. 요즘은 물티슈가 거의 생활에 필수제품이 된 것 같은데, 알디 물티슈도 $2 넘는터라 하기스가 저정도면 굉장히 저렴한거예요. 

살찌는소리가 들릴것 같은 로투스 비스켓 스프레드. 그냥 저 과자를 스프레드로 만든, 보이는대로의 맛이구요. 한국돈으로 3천원이 조금 넘는것같은데 한국에서는 이마트가가 6천원 중반대네요. 여기서 구입해서 드셔보도록 합시다 ㅎㅎ 

콜스에서도 집에 필요한거 하프들. 토일렛클리닝은 Bref가 향이 좀더 낫긴 한데 Duck이 더 센(?)강력하게 청소되는 느낌? 

한국에서도 밀키트가 유행이죠.. 호주에서도 간편하게 반조리 제품들 드셔보세요. 호주스러운 맛들이긴 한데 한끼 먹기에 나쁘진 않은 제품들이구요. 양도 꽤 많은 편이라 2-3인분은 되는듯해요.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훨씬 저렴하니 한번씩 드셔볼만합니다. 

따뜻하고 바삭한 레이신토스트 + 버터 + 롱블랙 조합은 말모... 그리고 콜스 Finest가 약간 콜스베이커리 고급화버전으로 나온듯한데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사워도우들이나 치아바타도 괜찮구요. 마카롱은 물론 밖에있는 베이커리들보다는 살짝 아쉽지만 가격보면 납득이 갑니다. 가성비 최고예요 ㅎㅎ 

지난번에도 추천드렸던 DON 살라미. 와인 땡기는 맛이구요. 

크런치바 중 가장 많이 먹었던 네이쳐밸리 그래놀라 오트앤허니. 가장 무난하게 먹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일로 바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마일로는 헬시스타레이팅도 높은편이니 간식으로 중간중간 챙겨드세요. 미고랭은 이미 누구나 알고있는 라면이니 ㅎㅎ 이것도 가끔 먹기 괜찮죠. 한번에 한 팩을 다 끓여야할수도 있다는게 함정.. 

예전엔 아침으로 왜 쿠키를 먹나 이해하지 못했는데 저 벨비타 블랙퍼스트는 꽤 괜찮은거같아요. 커피랑먹기에 넘 좋아서 모닝티로도 딱인 제품이예요. 특히 6개 들었는데 하프가 2.25면 완전 혜자로운... 그리고 급 당충전에 좋은 미니오레오도 하프입니다!

썹칩맛 그레인웨입스 하프. 그리고 프링글스 새로운맛도 나왔네요. 갠적으론 초록색이 원탑!

예전에 한번 추천드렸는데 보신분이 DM와서 추천해준덕분에 넘 맛나게 먹었다고 하셨던 팝콘과자 Popcorners! 완전 뿌듯했던 ㅎㅎ 빨간맛이 가장 맛납니다!! 꼭드세요. 하프할때는 쓸어오시면 되고 80센트정도 할인할때는 두세봉정도만 소소하게...ㅎㅎ

콜스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Wild Tides. 올리브올링에 들어있는게 다른 참치들보다 젤 담백하더라구요. 패키지가 별로 사고싶지 않아서 잘 안샀었는데 한번 먹은뒤론 자주 구입하는 제품이예요. 그리고 평타이상하는 레고스 파스타소스. 늘 팬트리에 있어야하는 제룸이기도 하죠. 그레이비소스도 스테이스소스로 딱이구요. 호주에서는 칩스도 찍어먹더라구요. 먹다보면 은근 중독되는맛.. 

베이크드빈 하프때 구입해두시고 브레끼 드실때 먹거나 남으면 부대찌개에 넣어드셔도 좋아요. 저런 통조림류는 하프때 꼭 두세개씩 쟁여두세요 ㅎㅎ

모코나 Barista Reserve 시리즈 분말형태로 타먹는것도 꽤 괜찮았는데 커피캡슐이 하프예요! 지금까지 저 제품이 저 금액까지 할인한적은 잘 없었던거같은데, 스벅캡슐이 세일할때 10개 5불 중후반대인걸 생각했을때 12개 3불이면 정말 가격 괜찮네요!

KB는 오징어칩이 맛나죠! 하나 사두시면 저녁에 출출할때 맥주안주로 딱 좋아요. 에어프라이기로 돌리고 마요+청양고추+간장 조합이면 끝. 그리고 호주에서 아이들이 잘 먹는 캥거루모양 점피. 고래밥과 비슷한데 훨 짜요... 저것도 가끔 먹을만은 합니다 ㅎ 

커피우유가 하프하는건 거의 못봤는데, 한국 편의점 느낌이네요 ㅎㅎ 더블에스트레소, 트리플에스프레소까지 있으니 입맛대로 골라드세요. 저정도면 유통기한보고 몇개 쟁여놔도 좋을듯해요. 

베이컨도 원하는 종류에 따라 구입하세요! 저는 보통 숏컷으로 구입하는 편이랍니다. 브레끼 만들어먹을때나 아님 브로콜리+베이컨 같이 볶아먹어도 좋구요. 활용도가 무궁무진해요

 

이번주도 모두들 해피쇼핑하세요 :)